대장위치에 따른 관장필요량
대장위치별 관장량
서칭을 하다 대장위치에 따른 관장량에 대한 정보가 있길래 정리를 해 봤습니다. 커피관장이나 변비 때문에 관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때 얼마나 관장을 해야 할지 참고가 될만할 것 같아 올리긴 하는 데 체형이나 연령등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 참고용으로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위별 관장시 필요량으로 참고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장의 명칭과 관장량
대장은 직장, S자 결장, 하행 결장, 횡행 결장, 상행 결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직장 300~400ml
S자결장 400~700ml
하행결장 700~1000ml
상행결장 1000~1500ml
정도를 주입하면 관장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은 양을 넣는 건 무리가 되기 때문에 천천히 양을 늘리야 합니다.
주위할 점은 관장 후 너무 오랫동안 참으면, 수분흡수가 지나치게 발생하여 저나트륨혈증을 일으켜 수중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자료는 참고용으로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관장의 종류
1. 청결관장
- 대변을 제거하기 위한 관장으로 다량의 용액 주입을 통한 연동 운동을 자극함으로써 또는 대장의 점막을 자극하여 배변을 촉진합니다.
2. 정체관장
- 직장, S장 결장에 오일이나 약물을 주입하여 장시간(1~3시간) 장에 유지시키는 관장입니다.
- 단단한 대변 덩어리를 부드럽게 하고 직장과 항문에 윤활 작용을 하여 대변 배출을 촉진합니다.
3. 구풍관장
- 장내 가스가 배출되도록 촉진시켜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 제거 시 사용합니다.
4. 역류관장
- 가벼운 장 세척을 통해 가스를 배출시키는 관장으로, 대상자가 복부 불편감이나 경련을 느끼면 관장통을 낮추어 관을 통해 용액이 관장 통으로 다시 흘러나오게 되어서 물거품을 보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청결관장액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청결관장을 통한 대변제거를 주로 하며, 청결관장시 주의사항입니다.
1. 수돗물 사용시
- 삼투압이 낮아 반복 관장시 수분이 대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어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수분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저하되거나 급성 신부전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안전하게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많은 양을 넣고 오래 참게되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비눗물 사용시
- 비눗물은 점막을 굳게 함으로 격통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생리식염수
- 염분을 정체시킬 가능성이 잇는 대상자에게는 금지이지만, 일반적으로 식염수가 제일 안전한 관장액입니다.
4. 기타
- 관장액을 차갑게 하면 복통의 우려가 있으며, 관장 후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잦은 관장은 몸에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 하며, 차가운 관장액은 복통유발을 할 수 있으니 온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