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호텔 레오 루프탑 레스토랑 내돈내산 후기!

제주 호텔 레오 루프탑 레스토랑 후기

호텔 레오 후기에 같이 올릴려고 했는데, 내용이 길어 지는 것 같아 제주 호텔 루프탑 레스토랑 후기는 분리를 했습니다.

 

아이를 챙기다 보니 맘편히 먹을 수 없다. 호텔 13층, 탑에 레스토랑이 있길래 이용해 봤습니다.

 

 

 

 

제주 호텔 레오 루프탑 레스토랑

 

식사보다 주류?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식사류 메뉴판이며, 실제 메뉴판을 사진에 담지 못 했지만, 주류 위주로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와인종류가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좀 지나서 기억이....)

 

루프탑 레스토랑 내부

로비에서 엘리베이터 이동시 객실층은 객실 카드가 있어야 이동가능 하지만, 루프탑 레스토랑은 객실 카드키 없이 이동이 가능합니다.

 

호텔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갈 수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호텔에 투숙하지 않으시더라도 음식이나 뷰가 마음에 드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 좋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있는 식사류 메뉴판입니다. 확대 했는데 잘 보이시나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실제 메뉴판을 보면 주류 위주로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쪽에서 바라 봤을때 왼쪽이 카운터 입니다. 

내부에서 카운터 바라본 모습

내부 사진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개방감이 좋습니다.

 

이쪽 창밖은 공항쪽으로 비행기가 이, 착륙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가 이, 착률할 때 마다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개방감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 가볍게 와인같은 거 한잔하기 괜찮습니다.

 

레오 13F 루프탑 레스토랑 음식

치킨 롤라드 크림소스 입니다. 바삭하고 그렇게 느끼하진 않았습니다.

 

흑돼지 한치순대, 피순대? 잡채순대? 같은 순대 맛 보다는 한치의 쫄깃함과 마늘향이 강했습니다. 

새우 파스타? 이건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네요. 마늘과 새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키조개 관자 스테이크 쫄깃하고 바다내음이라고 하죠? 그게 강하고, 단독보단 주류하고 같이 곁들이면 좋을 것 같은 음식입니다.

 

레오 13F 루프탑 레스토랑 장단점?

호텔 레오 최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방감이 좋은 편입니다. 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이착륙하는 비행기도 보며 가볍게 와인같은 걸 즐기기 좋습니다.

 

음식맛은 개인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직원 분들도 역시 친절하시지만, 별로 였던 건 3개 메뉴를 먼저 주문해서 먹고 조금 부족한 거 같아 키조개 관자 스테이크를 주문 했는데 이게 나오는 데 1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30분 정도 지났을때 물어보니 만들고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놀아 주느라 그냥 기다렸지만, 보통 이정도 걸리면 안내를 해주는 데, 주문시 먼저 물어 볼 걸 그랬나 봅니다.

 

일정을 조금 타이트 하게 계획하시는 분들은 주문시 음식이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미리 물어보는 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ipsummary.tistory.com/69

제주 - 호텔 레오(LEO) 온돌방 내돈내산 이용후기!

 

 

 

제주 레오 루프탑 레스토랑 후기(rooftop leo 13f)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