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젠 고인물들의 영역

유튜브는 이제 고인물들의 영역

이제 유튜브 말을 꺼내기엔 조금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레드오션을 넘어 조금 과격하게 표현 하자면 말라 비틀어 져서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시장이 되었으니 까요.

거기에 한가지 더 유튜버들이 많아 지며, 유튜브 자체의 알고리즘 도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유튜브의 정책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강한자를 걸러내기 위한 폭풍이 부는 바다, 유튜브

 

강한자만이 살아 남는다.

옛말에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에선 통하지 않는 말입니다.

1년, 3년, 5년, 7년, 10년을 업로드 했지만, 조회수와 구독자가 늘지 않는 다면 무의미한 일입니다. 개인적인 앨범을 만들어 소장하기 위해 서버대여를 하는 형식으로 업로드 한다 라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렇게 유튜브를 시작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수익조건 구독자 1,000명과 동영상 시청시간 4,000시간 또는 쇼츠 1000만 조회수를 만족해야 광고를 달고 애드센스 정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령 수익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돈' 이 되지 않으면 업로드를 멈추게 됩니다. 녹화해서 편집하고 업로드하는 일에 손이 많이 가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보시면 수익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몇 개월, 몇 년째 업로드를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강한 자만이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입니다.

 

꾸준하게 업로드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꾸준하게 업로드 하면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힘입어 조회수가 올라가고 유입이 늘어난다는 말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시간당 평균 600? 700정도 조회수를 유지하다 한순간 바로 시간당 조회수가 폭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원인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 일반적인 대답입니다. 

알고리즘오류? 정책위반? 알 수 없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초단위로 늘어나는 유튜버들이 있는 데 굳이 일일이 찾아봐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있습니다. 유튜브에 동영상 노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중요한 건 노출?

유튜에서 조회수의 핵심은 노출입니다.

 

검색해서 검색어로 영상을 찾는 것 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영상을 노출해 주는 게 더 큰 조회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검색어로 유입되는 것 보다 위 사진과 같이 추천 동영상 유입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이게 바로 알고리즘의 혜택을 받아 유입이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살아남는 다고 강한 게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더 말하면 살아 남는 다고 강한 게 아닙니다. 시장성이 있는 유튜버만이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구독자 유입과 조회수 유지를 위한 중요한 노출이 어느순간 막혀, 채널 자체의 조회수가 몇 초만에 하락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 알고리즘이 꼬여서 그렇다, 정책 위반한 게 있나 보고 찾아서 조치를 해라? 도시 괴담같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유튜버들이라면 손놓고 자연적 해결을 바라는 게 다일 겁니다.

 

하지만, 시장성이 있는, 재미있고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는 유튜버라면 유튜버 알고리즘의 노출없이도 다른 플랫폼에 힘입어 조회수와 구독자가 늘어나고 그러면 알고리즘이 알아서 풀어주게 됩니다.

 

광고 가치가 있다면 살아 남을 수 있는 시장입니다.

 

 

 

 

 

유튜브 시작은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시작 하셔야 하며, 기업형이 아닌 이상에야 하드웨어에 큰 돈을 쓰시면 안됩니다. 시작하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 는 이미 유튜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