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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정보/음식

탈모를 늦춰주는 쉽게 접할 수 있는 5가지 음식

by BIT LOGER 2021. 5. 7.

 

탈모를 늦춰주는 음식

최근 많은 연구결과로 탈모가 유전임이 밝혀지고 탈모를 위한 음식이나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음식이 탈모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탈모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임에는 사실입니다.

 

부족한 영양소로 부터 일어날 수 있는 탈모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탈모를 늦춰주는 우리주변 5가지 음식

 

현미

현미는 먹게 되면 흰 쌀밥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오는 호르몬 불균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도 탈모의 한 원인 중 하나이며, 현미는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현미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머리를 검게 만드는 데 좋습니다.

 

물을 충분하게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약 2L 정도이며, 하루 8번 정도 화장실을 가도록 섭취량을 조정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마늘

한국인과 뗄 수 없는 음식인 마늘은 알리신이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이며, 혈선 발생을 방지 합니다. 또한, 두피의 혈행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B, 비타민 C, 아연, 철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걀노른자

노른자에는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과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비오틴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비오틴은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돕는 걸로 알려 졌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 연구팀에선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안드로겐 특성을 가지고 있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하거나 접할 수 있는 탈모를 늦춰 주거나 예방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뭐든 과하면 몸에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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