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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육아 정보/육아

아기 치발기 사용 시기와 관리방법과 종류, 천연치발기?

by BIT LOGER 2021. 5. 10.

 

치발기?

치발기는 아기의 물려는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보통 이가 나기 시작할 때 물려는 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며, 치발기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아이의 구강 발달에 도움을 많이 주는 제품입니다.

치발기는 잇몸과 치아를 자극 하여 구강 발달에 도움을 주며, 턱과 두뇌 발달에도 효과 적인 제품입니다.

 

 

 
 

아기에게 치발기를 언제 주면 좋을까?

 

치발기 사용시기

치발기는 아기들이 무언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는 3개월부터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며 아기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특정 날짜를 생각하시기보단 공갈 젖꼭지를 깨물거나 혹은 찢어질 때 시작하면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 되면 보통 아기가 이가 나는 시기인 6개월 ~ 10개월 정도가 됩니다.

 

내 아기가 다른 아기보다 늦은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실 수 도 있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가 나면서부터 충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닦아 주셔야 합니다.
이가 나기 전부터 미리 거즈로 잇몸을 닦아 두는 연습을 해두시면, 이물감에 적응하기 쉽기 때문에 아기가 어느 정도 자랐다면 미리 거즈로 잇몸을 닦아 두는 연습을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치발기 관리방법

아기의 입으로 직접 들어가는 치발기는 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젖병세정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지퍼백이나 비늘 등에 넣어 냉장 보관하세요. 

 

아기들은 시원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시원한 치발기를 매우 좋아할 겁니다.

 

치발기의 종류

치발기의 종류는 그 모양으로 구분하기보단 소재의 종류로 구별이 됩니다. 부드러운 고무나 실리콘, 플라스틱 등 그 소재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그 사용 시기에 맞게 소재를 바꿔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이가 날 시기 잇몸이 가렵고 무언가를 빨려고 할 때는 실리콘이나 고무와 같은 부드럽고 말랑한 소재가 좋으며, 이가 나고 잇몸이 튼튼해 짐에 따라 좀 더 딱딱한 제품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이나 목재류가 있으며, 이와 잇몸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보냉제나 잇몸이 시원해지도록 냉장 보관을 해서 그 열을 식혀 주며 좋습니다.

 

천연 치발기?

식재료를 치발기로도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사과, 오이, 당근, 어릴 때는 바나나와 같이 무른 과일이나 채소류도 가능합니다.

 

생으로 주거나 말려서 줄 수 도 있으며, 미각도 발달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재미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아기의 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그 크기에 주의하셔야 하며, 너무 작으며 바로 넘어가거나 입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를 선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천연 치발기의 경우 일회용으로 쓰셔야 합니다. 침에 노출되면 음식이라 상할 수 있으며, 소독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기가 잘 떨어트리기 때문에 이때도 교환이 필요합니다.

 

 

 

 
 

오복중 하나라는 치아는 연구결과를 통해 기억력에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가 좋아 하는 치발기를 통해 구강 발달과 함께 뇌에도 좋은 자극을 줘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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